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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록체인 상식 알아보기, 메인넷과 뎁이란?

by 알아두면좋은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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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이어 NFT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들을 알려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블록체인에 대해서 잘아세요?

     

    신기술로 부상해서 주로 코인으로 주목받는 이것, 맞다 블록체인이다.

    블록 단위로 데이터를 담아 체인형태로 연결한 뒤 많은 컴퓨터에 복제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을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디지털 장부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하지만 장부를 누가 막 들여다보면 안되겠죠?

    그러지 못하도록 블록 하나하나마다 암호화가 되어 있고 네트워크 상 분산 저장합니다.

     

    하나의 장부를 모두가 나눠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대한 중앙기관의 도움 없이도 신뢰가 보증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중앙기관의 도움 없이 일을 수행하는 특성들을 가리켜 "탈중앙화"라고 합니다.

     

    이 속성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 비트코인 등 화폐가 됩니다.

     

    메인넷은 뭔가요?

    지난 시간에 비트코인과 차세대로 부상한 이더리움의 차이는 어디서 나온다고 했죠?

    맞습니다. 자동 계약 시스템입니다.

     

    이더리움은 기존의 비트코인이 해내지 못하던 복잡한 계약까지 가능케 한 플랫폼입니다. 한 블록에 특정 계약에 대한 조건 정보를 저장해두고 만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스마트컨트랙트랍니다.

     

    이런 기능 덕에 이더리움은 다양한 상품들의 운영체제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역할을 하는 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메인넷이라고 부르게 되었죠

     

    그리고 이 메인넷을 통해 실행되는 앱들을 "디앱", "댑"이라고 부릅니다.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준말이죠!)

    그리고 이런 메인넷 상에서 가치를 교환하기 위해 쓰는 암호화폐 등을 코인으로 명합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개발된 댑들도 내부가치를 주고받기 위해 #토큰 이라는 개념으로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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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잭션, 가스피

    트랜잭션은 거래를 뜻하는 영 단어로서 블록체인 업무 처리의 최소단위에 해당합니다. 암호화폐에서는 코인 송금 거래 과정의 서명정보로 쓰입니다.

    이런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그 내용 역시 블록으로 생성하여 체인에 추가하게 되는 이를 우리가 많이 들어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런 채굴을 하는 이들은 블록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보상이 부여됩니다.

    이렇게 체굴자에게 주어지는 수수료, 팁을 가스피라고 한답니다.

    우리가 많이 생각했던 체굴이란게 바로 이런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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