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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당수치 낮추는 방법 알면 좋죠?

by 알아두면좋은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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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걱정할 필요 없던 부분들이 나이를 들기시작하면서 하나 하나씩 등장하게 됩니다

이는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다룰 부분은 누군가에게는 일찍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으며, 한창 늦을때 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글을 찾아주신 여러분은 한가지 걱정을 안고 찾아오셨을겁니다.


이는 모두 아시겠지만 "당뇨병" 에 대한 공포입니다.

살림살이가 좋아지고 먹는 음식도 다양하고, 음주도 필수인 사회에서 당뇨병은 현대인이 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당수치를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병"으로서 우리를 괴롭히겠지요


아무튼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당을 낮추는 방법을 전하고자 합니다.






(당뇨란?)



Diabetes Mellitus 라는 의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인슐린 분비량을 가지거나 이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대사 질환의 한 병입니다.


보통 혈증 내에 포도당 농도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이런 고혈당은 체내로 하여금 불편한 징후와 더불어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나오게 됩니다.


당뇨병은 크게 인슐린을 전혀 만들어내지 못하는 제 1형 당뇨병이 있고 인슐린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제2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높은 갈증을 느끼게 되며, 소변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더불어 식사에 불편함을 겪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하기도 합니다.

당뇨가 더 무서운 이유는 고혈당 상태에 따라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기 좋다는 겁니다.

투석을 요구케하는 신기능 장애와 통증 유발의 신경병증, 실명 위험의 망막병증으로 다양한 합병 증상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보통 진단은 8시간의 금식 후에 체크한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으로 체크가 된다면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치료)



인슐린 생산을 아예 못하는 판정을 받았다면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인슐린 생산 구조를 회복할 때 까지 인슐린 투여를 받는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생산은 이뤄지는 경우, 생활 습관 교정을 더불어 수행하면서 당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원인)



당뇨는 집안 내력에 따라서 유전적인 영향도 큽니다만, 기름진 식습관과 음주, 과체중, 스트레스 등 역시 만만치 않은 원인 요소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증상을 빨리 캐치하여 초기에 진압하는게 중요한데요.

식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등의 증상을 감지하셨다면 각오를 하셔야합니다.

왜 화장실을 자주 가냐면 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겁니다.






(일상에서 찾는 치료 습관)


1. 운동



당뇨의 주 원인은 비만과 운동 부족입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 케어에도 큰 도움이 되며,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크게 운동을 할 여유가 없더라도 하루에 조깅 30분이나, 가급적이면 계단타기 등,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주시는게 한 보탬될겁니다.


2. 기름진 식사 자제



우리가 먹는 음식들에 대부분 고나트륨, 고지방인 편입니다.

당연하게도 알려진 건강 음식들 위주로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크게는 저지방에 높은 단백질을 포함한 음식, 그리고 철분, 비타민 등의 골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과일과 영양제 등을 같이 복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중요한건 저걸 먹고 기름진건 피하셔야합니다! 다먹는건 비만을 초래해서 치료에 도움이 안됩니다.


3. 명상,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은 부족한 수면과 신경질적 집중 상태입니다.

주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피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이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여겨지시면 우리의 남은 인생에 있어 좋은 일이 아닙니다.

돈도 돈이지만 덜 받더라도 다른 개선된 환경의 직장을 찾는게 더 먼저이지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몇달간의 휴가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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