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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많이 쓰시는 분들께 도움 될 팁입니다. 셀카 찍을 때 찰칵찰칵 소리 나서 주변 이목 받기가 싫을 때 있잖아요? 여러 가지 무음 앱을 써보기도 하지만 썩 기본만 한 성능이 안 나올 때도 있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다시 만져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기본 앱을 통해 해상도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무음으로 쓰는 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무음모드 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카메라 무음 방법
기본 카메라에서 찰칵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기본 카메라 내부 코드에 약간 변화를 줘야합니다. 이런걸 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이 있는데요 바로 "SetEdit"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이렇게 무음 설정 할 때 뿐 아니라 다른 어플에도 변화를 주는데 쓰이는 앱입니다. *물론 그만한 코딩 지식은 있어야 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무음 카메라로 설정하는 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Play Store에서 Setedit 검색 후 설치
- 앱 업데이트 까지 마치고 실행
SetEdit - 어두운 바탕에 수 많은 영어글귀중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를 찾아줍시다. *ABC순이라 금방 찾을 거에요
Setedit 2 - 터치 해주고 Edit Value를 선택해줍니다.
- '1'로 설정된 내용을 0으로 고쳐줍니다. *코딩세상에서 1은 on 0은 off 모드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음카메라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기종에 따라 무음, 진동 모드에서만 재기능 할지도 모릅니다. 체크해보세요.
소리모드에서도 확실하게 무음 만들기
빅스비 루틴 기능을 이용하면 위 과정에 맞물려 항상 무음 카메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따라해주세요
- 핸드폰 기본 설정 선택
- 유용한 기능 - 빅스비 루틴
- 루틴 추가 선택
빅스비 - 언제 실행할까요? > 앱실행 > 카메라 선택 완료
- 무엇을 할까요? > 소리 및 진동 > 소리모드와 음량 > 음량을 0으로 설정
- 루틴 이름 저장
- 완료 및 테스트
이렇게 과정을 마치면 갤럭시 기본카메라 무음 설정이 완벽히 끝납니다.
주의사항
본래 카메라 셔터음은 도촬 방지를 위해 셔터 소리가 나도록 규정되어 있는것입니다.
개인적 용도에 맞게 풍경을 찍거나 셀카를 찍기 위해서라면 문제 없지만 남의 동의 없이 찍는 행위는 범죄임을 자각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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