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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출산징조 알아둡시다.

by 알아두면좋은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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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잉태한다는 건 축하할 일이지요.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나올지 알아두어야 준비를 하기 좋습니다.

준비되지 못할 때 급작스럽게 출산을 맞이한다면 산모의 건강이 위험해지기도 하기에

오늘 출산이 임박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내용들을 잘 염두해두시면 출산 당시 미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출산징조)


1. 몸이 붓는다.

출산이 이뤄지기 위해 자궁은 스스로를 부풀려 확장합니다. 

출산징조의 대표적인 예니 상모의 배 아랫부분이 크게 부풀기 시작한다면 주의해주세요.




2. 이슬 현상

출산 임박시 나타나는 진통현상 이전에 적은 양의 훌혈이 이뤄지는데

이를 관용적으로 이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점액 형태의 출혈 덩어리는 몇번에 걸쳐 조금씩 나오거나 크게 나타나니 이 현상이 발견되면 곧 진통이 다가온다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이 현상 이후 하루에서 일쥘 이내로 출산이 진행됩니다.




3. 진통

출산에 임박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배부분의 근육이 활발히 작용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데요. 

임신 중기에 비해 심하게 진통 주기가 짧아진다면 출산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진통의 주기가 짧고 규칙적이면 이를 "진진통"이라고 부릅니다.





4. 양수

자궁의 양수가 터져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주 적은 양이라도 이 양수가 터진다면 태아와 산모가 세균에 노출되는 환경이 형성되기에 패드로 덮고 즉시 병원으로 향하셔야 합니다!




5. 골반이 내려옴

태아가 출산이 다가옴과 동시에 준비를 취합니다.

바로 자궁쪽으로 서서히 움직이는 건데요.

이때 자궁쪽으로 향하기에 태아의 위치가 골반쪽으로 좀더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불편을 겪던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가 될겁니다.

태아가 누르면 위가 편해졌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대장 쪽이 눌리기에 배변시에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출산이 머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대응)


1. 앰뷸런스

119에 연락하여 출산상황을 전하고 앰뷸런스 서비스를 통해 응급 서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주변인에게 급히 도움을 받고 차량을 타고 근처 병원이나 산부인과로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출산의 대표적인 5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을 잘 참고해서 늦지않게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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