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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최근 사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한층 커지면서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회복 성능이 좋다고 소문난 이 타트체리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음식점 한구석에 표시된 몸에 좋다는 간략한 효능이 아닌 구체적 내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타트체리란?
-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는 체리들과는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 염증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신양 앵두라고도 부릅니다.
- 영어명은 Tart cherry, sour cherry, dwarf cheery *(학명 Prunus Cerasus)입니다
- 유럽, 아시아 남서부 자생
- 주요 수출국은 터키, 러시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이란, 세르비아 입니다.
영양성분 (100g 기준)
미국의 농림 연구소 기준 데이터에 따릅니다.
- 나트륨 4mg, 아연 0.03mg, 망간 0.06mg, 구리 0.04mg
- 칼슘 13mg, 칼륨 161mg, 철 0.42mg, 마그네슘 11mg
- 58 칼로리, 단백질 0.31g, 탄수화물 13.7g, 지방 0.54g
- 포도당 7.26g, 과당 4.95g
효능
-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안토시아닌이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기능입니다.
- 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신진대사를 개선하기도 하며 이는 기초대사량 증가로 우리의 체중 감소로도 도움됩니다.
- 시아나딘 성분 함유로 결정암의 위암 형성 줄이거나 개선하는데 도움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 멜라토닌 성분 함유로 생체의 올바른 바이오리듬과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불면증에 좋다는 효능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유량의 경우 소량으로 과일로 직접 복용 시에는 1~2kg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많은 양을 농축한 주스를 드시되 멜라토닌 함유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 이어 불면증 관련해서는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 근 회복에 도움 되는 테스트 논문 결과가 있습니다. 섭취 테스트 군에선 그렇지 않은 곳과 비교해서 근손실이 18%나 적었습니다.
불면증 그대로예요
분명 좋다고 해서 타트체리 주스를 잔뜩 마셨지만 여전히 밤에 똘똘하다면 생활습관 개선을 해보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멜라토닌이 우리 몸에서 재기능 하도록 돕기 위해선 다음이 중요합니다.
- 불을 끈다.
- 수면하기 전 핸드폰 이용 중지, 그 어떤 멜라토닌 양 유입보다 수면 방해하는 각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 멜라토닌은 오후 10~11시쯤 수면한 뒤 새벽 3-4시쯤 체내에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불규칙적 패턴이 더 이를 방해합니다.
- 멜라토닌 형성을 돕는 세로토닌을 많이 얻읍시다. 햇빛이 세르토닌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후 점심 산책을 매일 하시길 권해요
결국에는 불면증은 이런 영양제나 과일로 해결이 되는 요인은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살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병원 진단 후 멜라토닌 약을 처방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처방전 없이는 구매가 불가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뭐든 좋은 건 적절한 복용량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이 맛 좋고 식욕을 돋는 타트체리의 권장 섭취량은 주스 기준 하루 1컵입니다 (180ml ~ 200ml) 이를 어기면 어떤 부작용들이 따를까요?
- 체중 증가,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신맛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주스도 많습니다. 이는 액상 과다에 당 증가, 되려 살찌기 좋습니다. 상품을 잘 체크해주세요
- 혈액 희석 위험성, 타트체리에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혈액을 희석시켜 심장마비, 뇌졸중 예방이 좋습니다만 큰 수술을 앞두고 혈액을 최대한 응고해야 하는 분들께는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 임산부 섭취 주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식물성 화학물질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 밝혀진 게 없습니다. 이런 강력한 산성분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는 건 피하는 게 좋기 때문에 임신 초기나 수유 시에는 조심해주십다.
- 위장 장애, 항산화, 산이 가득하다 보니 과다복용 시 되려 위와 같은 소화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정말 좋은 성분이 가득한 타트체리, 오늘도 느끼는 건 뭐든 과유불급, 적당하게 먹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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