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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웹 3.0 관련주와 개념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알아두면좋은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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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면서 같이 떠오르는 개념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NFT기술이며 또 다른것은 웹3.0의 실현 가능성과 성장세입니다. 우리가 웹에 대해서는 알지만 직접 표현하기는 어렵고 뭔지 모호했는데요. 오늘 같이 내용에서부터 관련주까지 알아가봅시다.

 

웹3.0

목차

     

    웹 3.0 개념 정의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세상은 거미줄처럼 엉켜있다고 해서 Web이란 표현을 씁니다. 파도에 서핑하듯 이곳 저곳 서로 얽혀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들 우리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죠. 하지만 3.0은 무엇인가? 하나씩 향상된 개념으로 1.0부터 시작합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웹 1.0 

    과거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세상의 웹사이트들을 생각하면 편합니다. 모뎀으로 인터넷 연결을 하며 mbps속도가 빠르다고 선전이 오가는 메가패스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 때 우리는 누리꾼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의 웹사이트의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일방향성 소통 수단 : 홈페이지의 관리자가 컨텐츠를 공급해줍니다. 방문객들은 그저 컨텐츠에 접근하고 이용하는 정도에 그칩니다. 오늘날의 블로그 정도가 이 기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일화된 컨텐츠 공급자 : 홈페이지의 게시자만이 컨텐츠를 제공하고 우리는 이용할 뿐이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과 신문 뉴스 잡지 등을 본다고 상상해보세요! 이런 것들의 웹사이트가 웹 1.0이구나 이해하면 된답니다.

    웹 2.0

    오늘날까지의 온라인 웹사이트들을 떠올리면 좋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쓰고 있는 다양한 경로의 웹을 생각해보세요.

    • 양방향성 소통 수단 : 이제는 컨텐츠를 단순히 받는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댓글로 소통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에도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끊임없이 상호간의 대화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컨텐츠 공급자의 다양화 : 설립해둔 플랫폼 형태 안에서 사용자들이 무수히 많은 컨텐츠를 공급하고 주고 받습니다.
    •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초로한 여러 홈페이지들이나 앱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웹 3.0

    • 웹2.0까지 보신분들은 어느정도 알게 되셨을겁니다. 새로운 단계로 변화할때는 이전 단계에서 해결할 수 없었는 문제점들을 이겨내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냈죠. 그럼 웹 3.0은 어떤 점에 주목했을까요? 웹2.0에서 해결 못할 단점은 무엇이었을까요? 
    • 독점적인 운영 형태 : 비록 플랫폼 안에서 컨텐츠 생산이 이뤄지고 나눠진다고 하지만 총체적인 수익자는 플랫폼 운영자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많은 유튜버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수익을 얻어간다고는 하지만 가장 큰 이득을 보는건 유튜브를 운영하는 회사인 구글일 것입니다. 웹3.0은 이런 플랫폼의 수익 독점을 이겨내기 위해 새로운 포인트에 주목합니다. 
    • 개인정보 노출 문제 : 우리가 플랫폼에 가입하기 위해선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어느정도의 개인정보를 전달해야 했습니다. 플랫폼에서는 우리의 개인정보를 가입을 명목으로 보유하고 있죠. 비록 이것을 공개한다고는 안하지만 이를 기초로 그들이 바라는 광고 노출 대상의 정도 지표로 사용하기도 하고, 더욱 안좋게는 해킹당해 그대로 우리의 정보가 유출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커들이 침 많이 흘렸죠? 보이스피싱 피해로 이어지죠? 이런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에도 집중했습니다.
    • 중앙 서버에서 소비하는 막대한 데이터 보관비 : 우리가 쓰는 모든 정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송됩니다. 가령 글자 하나하나는 1~2바이트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죠. 그런데 인스타그램 같은 인기 많은 거대한 플랫폼들은 전세계를 상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합니다. 그걸 보관하고 처리하는 중앙서버의 비용은 정말 막대할 것입니다. 플랫폼에서는 이런 비용을 이겨내기 위해 광고 수익을 내는데 더 집중할 것이고 이는 결국 이용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 3.0은 이런 서버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근했습니다.
    • 상기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어 타인이 접근 불가능하고 탈중앙화된 데이터로 중앙서버없이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차용한 새로운 웹 세상을 가리킵니다.
    • 쉽게는 위 약점을 이기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하나의 웹 사이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3가지 약점을 전부다 보완하는 방식도, 한가지에 집중한 방식도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개념 확인이 되셨을까요? 새로운 가치가 등장하게 되면 저는 향후 어떻게 성장해있을까 흥분됩니다! 미리 이런 보석을 알고 준비한다면 누구보다 이득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금융소득 측면에서도, 사업적 활용에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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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3.0 관련 코인

    하루에도 쏟아지고 있는 토큰과 코인의 갯수는 참 많습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신뢰가 갈만한, 접근 가능한 그런 것들을 선출해서 참고해야 합니다. 현재 웹 3.0 관련 코인으로는 플랫폼적인 것, 브라우저, 저장공간, SNS 측면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 단 매수 권유하는 추천글은 아니기에 종목에 대해서는 따로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플랫폼 OS : 이오스(EOS), 코스모스, 솔라나
    • 브라우저 : 베이식 어텐션(BAT), 오페라
    • 스토리지, 저장관련 : 파일코인(FIL), 스토리지(STORJ), 비트토렌토
    • SNS : 하이브, 스팀

     

    국내 관련 주식

    어떤 국내 기업이 웹3.0의 트렌드와 목적에 맞춰 준비하고 있을까요? 분명한건 웹 2.0의 시작을 알린 네이버가 상장시 200억원 에서 조에 이르는 시총규모로 성장한것과 마찬가지로 이 새분야의 선도자는 어마어마한 가치로 이어질 것은 분명합니다.

     

    이미 있는 기업들에서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섹터별 가능성들은 이렇다고 합니다.

    국내기업관련주

    미국 주식에서는 meta로 이름을 바꾼 facebook이, 국내에서는 게임사, 플랫폼, 엔터 제작 등으로 많은 주목이 있네요. 특히 네이버에서는 발 빠르게 제페토라는 메타버스용 플랫폼을 개설해서 집중하는데 있습니다

     

    만약 이런 주식들의 방향에 관심이 있다면 섹터별로 상승과 하락세를 지켜보면서 차트를 써나가보세요.

    그리고 관심 포인트에서 매수를 해보길 권합니다

     

    웹 3.0 관련 국내주식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확인해보세요 :)

     

     

    웹3.0 국내 대장주 실적 및 주가 알아봅시다.

    지난 시간에는 웹3.0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국내외 비롯해서 어떤 주식이 떠오르고 있는지 관련주에 대한 넓은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실시간으로 변동할 수 있으니 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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