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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따뜻한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다. 이 때는 많은 벌레들이 기승하기 좋은 시기죠
특히 1층집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대응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계약 기간 내내 벌레와 전쟁을 치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파리,거미,개미,모기에서부터 곱등이, 바퀴벌레까지.. 참 다양한 해충들을 맞이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봅시다.
목차
그리마! 너는 어떻게 해야하냐
다른 벌레를 잡아먹는 익충에 속하는 그리마, 하지만 정말 많은 다리와 지렁이같은 생김새는 누구든 반기기 어렵습니다. 시골집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이런 익충이 필요한 상황마저도 좀 안좋죠.
그리마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관리가 우선입니다.
- 환기를 자주해줍시다.
- 제습기를 통해 습도조절
- 살충제로 퇴치 가능
- 마음이 착하다면 휴지로 감싸서 멀리 내보내 줍시다.
모기와 날파리는 이렇게!
모기와 날파리의 주요 침입구는 벌어진 틈새의 방충망 그리고 하수구입니다. 그리고 날파리는 과일껍질에 남아있던 알에서 부화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먹고 남은 과일껍질은 그때그때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 욕실과 싱크대 하수구를 틈틈히 청소해주자.
- 정기적으로 배수구에 뜨거운물 부어주기
-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를 창문이나 방마다 설치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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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나의 적
어둡고 습한 바퀴벌레는 택배박스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퀴벌레들이 주로 알을 낳는 장소로도 쓰이는 택배박스 바로바로 버리는 습관을 기르세요.
- 또한 평소 제습관리가 중요합니다. 바닥에 청소를 하더라도 물기는 그 떄 그 때 처리합시다.
- 바퀴와 조우했다면 살충제를 집안 구석구석에 도포하도록 합시다.
- 살충제가 효과 없어 보인다는 내성이 생긴겁니다. 다른것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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